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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포크와 나이프

강릉횟집 추천- 주문진횟집- 사천진해변 앞 섬노을횟집-

by marimari 2014. 3. 28.

 

 

 

 강릉횟집 추천- 주문진횟집- 사천진해변 앞 섬노을횟집-

 

 

 

 

 

 

 

 

 강릉에 갔으니 바다를 안 볼수 없죠

그리고 주문진으로 갈까 경포대로 갈까 하다가

조금은 한적한 사천진해변으로 갔어요

 

어짜피 지금 바다에 들어갈건 아니니까 ㅎㅎ

 

역시나 좀 한산하면서도 바다를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 시간이 좋을수록 카메라를 놓고 힐링의 시간이 길어지는 법이죠 ㅎㅎ

 

 

 

 

 

 

 

바다 앞 바로 자리를 잡고 있는 섬노을횟집 ㅎㅎ

저녁에 노을이 지면 섬노을횟집과 노을을 한번에 잡은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으나

그런 사진을 찍기에 우리는 너무 이른시간에 갔고 ㅠㅠ

 

 

 

 

 

 

 

포장도 되고

안쪽에 주차도 되고 ㅎ

 

하지만 우리는 먹고 가는걸로~~

 

 

 

 

 

 

 

 

싱싱한 횟감 가득!!!!

가끔은 내가 회뜨는걸 배워서 먹고싶은 횟감을

내가 먹고싶은 두께로 썰어 먹고 싶다가

그 생각은 1초만에 접고 횟집가서 먹는걸로 결정이 나죠 ㅎㅎ

 

 

 

 

 

 

 

 

섬노을횟집에서 소쿠리회를 주문하고

우선 나오는 스끼다시에 두눈이 번쩍 ㅎㅎ

 

대게도 눈길을 사로 잡고

해물이 담긴 스끼다시도 예쁘고

깔끔한 그릇에 담긴 스끼다시도 너무 맛깔나보여요

 

 

 

 

 

 

 

꽃과 함께 어우러진 이 해산물들!!!!

 

새우와 문어, 굴, 한치 등등 ㅎㅎ

 

 

 

 

 

 

그리고 스끼다시로 대게라니!!!

역시 강릉의 인심이 이정도네요!!!!!

 

 

 

 

 

 

 

그 외의 스끼다시들도 무시 못해요!!!!

종류도 많지만

손이 가는 스끼다시들이 많아서

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그 스크롤 압박을 견대낼수없고

우선 바삭한 튀김종류의 돈까스 부터 한입 ㅎㅎ

 

 

 

 

 

 

 

 

 

새우의 색깔도 너무 예쁘고

굴도 싱싱하고

멍게도 너무 신선해보이더라구요

 

뭔가 신선한 날 잘 골라서 왔나봐요

 

 

 

 

 

 

 

 

우선 전복부터 한입!!!!

저 많은 스끼다시들중 전복으로 제일 먼저 손이가네요 ㅎㅎ

 

 

 

 

 

 

 

 

회가 나오기전에 너무 스끼다시만 먹고

배가 부르는게 아닐까 걱정을 하면서도

눈 앞에 한 상차림 크게 차려있으니

손이 멈추질 않아요 ㅎ

 

 

 

 

 

 

 

 

 

마치 횟집이 아닌

다른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이 나는

요리같은 스끼다시들도 있으니

이걸 우선 다 먹어봐야겠더라구요

 

갑자기 식신 모드 발동 ㅎㅎ

 

 

 

 

 

 

 

 

스끼다시 한창 먹던 중

지나가는 유람선...

 

이 회를 저 유람선 위에서 먹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면서도

젓가락은 놓지 않았어요 ㅎ

 

 

 

 

 

 

 

 

회무침에 들어간 회도 신선해서

식감이 참 좋아서

회가 나오면 진짜 어마어마하겠구나 생각하는 찰나

소쿠리회 등장!!!

 

 

 

 

 

 

 

이게 바로 섬노을횟집의 자랑 소쿠리회예요!!

소쿠리에 가득 담겨져있는 소쿠리회는

보기만 해도 1차로 배가 부르지만

양이 엄청 푸짐해서 먹다보면 남길 걱정도 하게 되지만

회를 남겨본적 없기에 걱정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에

회가 한점한점 입으로 들어가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신선하기로운 강릉 최고인거 같아요!!

 

 

 

 

 

 

 

마지막 매운탕가지!!!!!!!

알도 들어있더라구요~

 

전 이런거 이름을 잘 모르지만

횟집을 심심하면 가는 친구는

이런 고급스러운 매운탕은 또 처음본다면서

엄청 좋아햇어요

 

 

 

 

 

 

 

 

회가 들어가는 배와

매운탕이 들어가는 배가 따로 있는 우리는

매콤한 향으로 입맛 돋구는 매운탕을

진짜 맛있게 먹었답니다

 

 

 

 

 

 

 

언젠가 노을지는 저녁에 와서

섬노을횟집에서 저녁을 다시한번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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