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맛집 추천- 푸짐한 인심의 옥돔회 코스- 외가집-

 

 

제주공항근처맛집 추천- 푸짐한 인심의 옥돔회 코스- 외가집-

 

 

 

 

 

 

 

 

제주의 바다.

생각만 해도 너무 좋고

생각만 해도 다시 가고 싶은 그곳

 

 

 

 

 

 

 

 

그리고 용두암 근처의 외가집

너무 푸짐해서

놀랠 노자가 나올만한 상차림!!!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나 싶지만

어느새 내 몸은 테이블 앞에 앉아있고

어느새 나의 손에는 젓가락이!!!

 

 

 

 

 

 

 

 

이거 뭐 부터 먹어야 하나 고민하는 척 하면서

해산물 집어서 하나씩 폭풍 흡입!!

 

 

 

 

 

 

 

 

이렇게 신선한 해산물을 먹고 있다보면

진짜 바닷가로 이사와야하는건가

다시 생각이 들어요

 

이런거 먹으면서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

바닷가에 살면 스트레스 없이 살거같기도 하고

 

 

 

 

 

 

 

 

이건 요리들인지 스끼다시들인지

나는 모르겠으나

다들 맛있다는건 알아요~~

 

젓가락질이 끊이질 않았으니까 ㅎ

 

 

 

 

 

 

 

생선을 이렇게 통채로 튀겨도 맛있구나

새삼 느끼면서

집에서도 해 먹고 싶지만

이런 큰 생선을 튀길 냄비가 없는걸 각인하고

맛있게 많이 먹고 가는걸로 결정하고 ㅎ

 

 

 

 

 

 

 

 

전복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먹으니

더 고급스러운 요리가 된것만 같아요

 

 

 

 

 

 

 

 

옥돔을 먹으며

입이 행복하고

 

아직 먹어도 먹어도

눈 앞에 먹을게 많아서

눈이 행복하고

 

다들 맛있다고 하면서 먹으니

나도 더 맛있는거 같아

귀도 행복하고

 

 

 

 

 

 

 

행복한 한끼를 다 먹고 나면

 

 

 

 

 

 

마무리는 역시 매운탕 ㅎ

 

이건 배불러서 다는 못먹고

살만 발라서 먹으면서

마지막 입가심을 했달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주도를 생각하면

바다와 함께 바다를 보면서 회를 맛있게 먹었던

외가집도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