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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포크와 나이프

통영꿀빵 - 꿀빵의 원조가 바로 오미사꿀빵

by marimari 2013. 12. 26.

 

 통영꿀빵 - 꿀빵의 원조가 바로 오미사꿀빵!!

 

 

 

 

 

 

 

동피랑마을을 걷다 보면 그림같은 통영의 풍경도 볼수가 있어요^^ 

왠지 모르게 옛정취가 남아있어서  정이가는 도시가 통영이에요~

 

 

 

 

 

 

 

동피랑마을의 벽화들은 꼭 한번 가시면 감상해보시길 바래요^^

정상까지 올라가면 통영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그 풍경또한 잊을수 없어요^^

정상까지 천천히 벽화들 감상하면서 올라가면 대략 한시간 좀 넘게 소요가 돼요~

곳곳이 그냥 지나칠수 없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동피랑벽화마을이에요~

 

 

 

 

 

 

 

통영에 가면 지나칠수 없는 꼭 사와야 하는게 하나 있다면

바로바로바로 통영꿀빵이에요!!^^

 

 

 

 

 

 

 

오미사꿀빵은 50년된 전통있는 꿀빵 원조예요~~

세탁소의 이름을 따와서 오미사꿀빵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처음에 오미사? 무슨 이름이 그래?

일본빵이야?? 이랬는데~~ 훗

 

 

 

 

 

 

 

윤기가 좌르르르르~~~ 흐르는 꿀빵들 보이시나요?

통깨도 듬뿍 뿌려져 있어요~~

침이 꿀꺽꿀꺽~~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바로 구워진 꿀빵을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으~~ 역시 음식은 바로해서 먹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시식용 꿀빵을 엄청 먹었어요~~

저는 전에는 팥맛만 먹어봤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고구앙금에 자색고구마 앙금에

여러 가지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길쭉한 모양도 있어서

먹기가 한결 편했어요 ㅎㅎㅎ

 

 

 

 

 

 

 

 

가족들이랑 먹을려고 엄청 사왔네요 ㅎㅎㅎ

 

요즘 날씨가 추워서 렌지에 살짝 데워서 먹었는데

너무 살짝 데웠나봐요~~ 그래도 귀찮으니깐 그냥 먹었어요~~

엄마는 빵이 쫄깃쫄깃하면 더 맛있겠다고 하세요~~

엄마~~ 그건 찹쌀도넛이지 ㅎㅎㅎ

 

동생은 한번에 3개를 먹어치우고~~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사올걸 그랬나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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