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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포크와 나이프

강릉맛집~스끼다시많이나오는집~그린횟집

by marimari 2013. 10. 15.

 

 

 

 

강릉맛집~스끼다시많이나오는집~그린횟집

 

 

 

 

 

 

 

요즘 날씨도 쌀쌀해지고~생각할 것도많아져서

바람도 쐬고 기분전환도 할겸 친구와함께 강릉에 찾아갔어요

기분좋게 바닷바람도 쐬고~갈매기도 구경하고

올여름에도 들럿던 강릉의 맛집

그린횟집에 다시한번 방문했답니다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하나도 변한게 없는 스끼다시 많기로 유명한 그린횟집이였어요

여전히 한상 휘어질큼 준비되는 30여가지의 스끼다시들...

이집은 정말 올때마다 대접받는 느낌이드는 횟집이에요

 

 

 

 

 

 

우리가 주문한 쟁반회와

 수많은 스끼다시속에 큼직한 대게까지

서비스로 주시네요~

 

여전히 푸짐한 우리의 그린횟집!!

 

 

 

 

 

 

서비스로 나오는 대게라고

무시하시면 안됩니다!!안됩니다!!

 

통통하게 살이오른 큼지막한 대게에요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 다리하나씩잡고 쏙쏙 뽑아 먹었어요ㅎㅎ

 

 

 

 

 

 

그린횟집은 맛있는 스끼다시들의 천국이에요

어린아이들도 좋아할 맛있는 오징어구이

스끼다시로 나오는 오징어구이지만

정말 고소하고 짭쪼름한게 맛있어요ㅎㅎ

 

 

 

 

 

 

제가 가장좋아하는 오징어순대!!

정말 순대집에서나 맛볼만한 맛있는 오징어 순대에요

오징어의 쫄깃함이 그대로 살아있어요~ㅎㅎ

 

 

 

 

 

 

그린횟집에 처음와본 친구도~눈이 휘둥그레지며

이것저것 집어먹기 바뻐요~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이렇게 스끼다시 많은 횟집은 처음이라며

즐거워했답니다~ㅎㅎ

 

 

양도양이지만 맛도 정말 일품인 그린횟집이에요~

 

 

 

 

 

 

대게를 맛있게 먹고난후

게딱지에남은 살들에 밥을 쓱싹쓱싹비벼먹으면

밥도둑!!밥도둑이 따로없어요

 

 

 

 

 

 

저희가 주문한 회는 그린횟집의 소문난 쟁반회에요

 

쟁반위에 모듬으로 회가올라가는데

복어, 숭어, 우럭, 광어 맛좋고 신선한 활어들이

쟁반위에 푸짐하면서도 맛깔스럽게 담겨져 나온답니다~ㅎㅎ

회가 보기좋게 담겨져 나오니 훨씬 맛있어보여요

 

 

 

 

 

역시 바다근처에서 먹는 회!!

회는 바닷가에서 먹어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요!!

믿고먹을수 있는 그린횟집의 신선한 회에요

 

싱싱한 회는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맛보실수 있답니다~ㅎㅎ

 

 

 

 

 

 

신선한 회한점을 제가좋아하는 초장에 살짝찍어~

입속으로 넣어주면 입안에서 쫀득한 회가

사르르 녹아없어지는 느낌이에요~ㅎㅎ

 

 

 

 

 

 

향긋한 깻잎위에 마늘과 고추를 올려

한쌈 싸먹어도 쫄깃한 회의 신선함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다시 한번 먹으면서도 느끼지만

역시 바다근처에서먹는 회가

막 잡아 회를뜬듯 정말 신선하고 싱싱한 맛이에요~ㅎㅎ

맛있어요~너무너무!!

 

 

 

 

 

 

회와 스끼다시만 먹어도 배가부르지만

여기까지왔으니 매운탕 안먹고가면 서운하죠~!

얼큰해보이는 매운탕에 신선한 각종 채소가 올라간

매운탕이 나왔어요~

 

 

 

 

 

 

보글보글 매운탕이 맛있는 소리와 향긋한 냄세를 풍기며

맛있게 끓어가니 친구가 번쩍 손을들고 하는 말~

 

밥한공기 추가요!!!

 

얼큰하고 시원할것같은 매운탕은

정말 참을 수없는 비주얼이었어요

 

 

 

 

 

 

부드러운 생선살과 국물을 떠먹다보면

자연스럽게 밥한공기가 뚝딱 사라져버린답니다

 

얼큰하고도 시원한 매운탕은

맛있는 스끼다시와 회를 먹고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린횟집의 회는 산지에서 먹는 회라그런지

훨씬 싱싱하고 쫄깃한게 맛있고

 스끼다시 역시 굉장히 많이  나와서

여러 음식들을  풍족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공기좋은 강릉에와서 멋진 바다도 보며 기분전환도하고

친구녀석도 맛있는 횟집에서 푸짐한게 식사하고가서 기분좋다고 하니

데리고온 제가 뿌듯해지고 기분좋은 하루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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