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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포크와 나이프

낙산횟집- 쏠비치횟집- 왕건횟집-

by marimari 2013. 10. 13.

 

 

낙산횟집- 쏠비치횟집- 왕건횟집-

 

 

 

 

 

 

낙산사 단풍을 보려고 달려갔다가

아직은 울긋불긋이 좀 덜해서

나중에 시간이 또 되면

낙산사 단풍을 또 보러오기로 하고

아쉬움을 왕건횟집에서 달랬어요

 

 

 

 

 

 

 

 

싱싱한 횟감들을 보고

바로 들어갈수 밖에 없게더라구요

 

다행히 손님들도 좀 있어서

우리의 선택이 옳았구나 생각했구요

 

 

 

 

 

 

 

 

기대도 안했던 횟집에서

엄청 푸짐한 상차림에

낙산사 단풍이 좋았다면

횟집까지 오지 않았을 생각을 하니

오히려 이른 등산이 좀더 기뻤던거 같아요 ㅎㅎ

 

 

 

 

 

 

 

스끼다시도 좀 많이 나오더라구요

각자 입맛에 맞춰

하나씩 골라먹었는데

은근히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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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우리는 회를 먹으면서

낙산사 단풍의 아쉬움을

낙산해수욕장의 푸른 바라도 달랬어요

 

 

 

 

 

 

 

회라면 역시 모듬회!!!

이정도는 되야 회 먹었다 자랑하겠는걸요?

 

이제 낙산사 올때마다 무조건 왕건횟집 와야겠어요!!

낙산사를 좋아하는 친구들한테도

알려줬답니다!!

 

 

 

 

 

 

 

신선한 회를 한입 두입 먹으면서

술 생각도 좀 났지만

집에 돌아갈걸 생각해서

술 참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그 타이밍에 매운탕도 나왔어요!!

 

 

 

 

 

 

다행히 얼큰한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서

술 생각을 좀 달랬답니다

 

낙산사에 올때마다

어디서 밥을 먹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 걱정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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