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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배낭과 지도

강촌펜션 추천- 제이드가든 근처 강촌예쁜펜션 느티나무마을펜션-

by marimari 2015. 11. 3.

강촌펜션 느티나무마을펜션-

 

 

 

 

 

 

강촌 여행가면서 묵었던

느티나무마을 펜션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왜 이름이 느티나무마을펜션인지 알게 해주는 느티나무 발견

 

 

 

 

 

 

 

 

 

80년이 넘은 나무가

이 마을을 지키고 서있었다!!

 

 

 

 

 

 

 

강촌역에서도 멀지 않아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펜션도 생각보다 깔끔해서

좋았어요

 

걸어서 10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대중교통으로 이용해서 와도 편할거 같더라구요

 

 

 

 

 

 

 

우린 2층의 방에 묵었는데

방도 깔끔하고

테라스가 있어서

생각보다 편하고 여유잇는 공간과 시간이었달까?

 

 

 

 

 

 

 

침구도 깔끔햇구요

 

 

 

 

 

 

 

 

 

 

방은 안락하니 좋았어요~~

 

2명이서 쓰는데

클 필요는 없으니까!!

 

이 정도로도 대 만족~

 

 

 

 

 

 

 

그리고 테라스로 나와면

나름 이 경치도 좋더라구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

기분이 꽤 좋아요

 

 

 

 

 

 

 

 

바베큐장은 이렇게 따로 있어서

방에 고기 냄새가 베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재료를 옮겨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만큼 바베큐 해먹으면 기분도 좋고 맛있고

 

 

 

 

 

 

 

 

펜션 바로 맞은펜션에 있는

강촌출렁다리 ㅎ

 

멀리서 보면

사람이 줄을 끌어당기고 있는 모양이라

순간 놀라기도 ㅎㅎㅎ

 

 

 

 

 

 

 

옛날에 철거되었다가 다시 만들어졌다고 하던데

 

 

 

 

 

 

 

가을 단풍이 드니까

예쁜거 같아요!!

 

 

 

 

 

 

 

 

펜션에서 구 백양리역이 멀지 않다고해서

걸어가다 보니

멋진 갈대밭도 있더라구요

 

 

 

 

 

 

옛날 백양리 역이예요

 

하지만 보존을 잘 해놓아서 그런지

예쁘고 사진찍어도 예쁘게 나오고

 

 

 

 

 

 

옛날 그모습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는데

여기저기 소품들도

그 당시를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스탬프 찍는 곳도 있구요!!!

 

 

 

 

 

 

이것저것 즐길거리가 많은 강촌

엠티로만 오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여행이 될줄이야

 

그리고 느티나무마을펜션도

짱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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