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양꼬치맛집 건대입구양꼬치골목맛집 원조 연변 양꼬치

광진구양꼬치맛집 건대입구양꼬치골목맛집 원조 연변 양꼬치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건대에서 조교로 일하는 친구가 교정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며

꽃구경 오라고 하도 성화를 하길래

몇일 전 짬을 내서 건대까지 친히 납시었습니다~~

 

 

 

한창 꽃구경하며 사진기 셔터를 눌러대는 동안

친구는 중간고사 시험지를 정리하느라

아주 눈썹이 휘날리도록 바쁘게 일하고 있었지요~~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지만 차마 점심먹으러 가자는 말을

꺼내지못하고 계속 사진기만 만지작만지작거리를

한 시간 남짓 했을까요~!?

 

 

 

 

 

 

 

 

 

 

 

 

 

친구가 배가 너무 고파서 기절할 지경이라며

내 손을 잡고 빠르게 이끈 곳은 다름 아닌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였어요~~

 

 

 

 

엥~!? 웬 양꼬치~!?

사실 양고기랑 별로 안친한 저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앞으로 가면서도 설마 저긴 아니겠지..

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바람과는 달리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에 들어가게 되었고

친구는 나의 의견도 물어보지 않은채

알아서 주문을 바로바로 해버리더라구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양꼬치 2인분과 찹쌀탕수육을 시켰는데

사장님 뭔가 잘 못 알아들으셨나

양꼬치를 완전 산처럼 쌓아주시는 거에요~

 

 

 

 

저의 깜짝 놀란 표정을 본 친구~

씨익 웃으며

너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10개~

나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10개~

그러니까 1인분에 양꼬치가 10개란 말씀이죠!!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사장님이

매일 아침 꼬지에 직접 꿰어서 준비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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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다른 양꼬치 집에서 진동하던 양고기 냄새가

킁킁킁킁 아무리 맡아도 안느껴지더라구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양꼬치를 불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맛있게 구워지길 기다리는 동안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찹쌀탕수육이 그 모습을 보였어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사장님 정말 손이 부잣집 맏며느리만큼 크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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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쌀탕수육도 양꼬치 못지않은 양이었지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찹쌀탕수육 과연 어떤 맛일까 기대하며

하나 집어서 입에 넣어보니

정말 이런 맛은 천상의 맛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찹쌀탕수육 안에 들어간 고기는

부드럽고 연한 건 말할 것도 없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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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탕수육이라서인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니

정말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매력적인 맛이었어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찹쌀탕수육을 낼름낼름 정신 팔려가며

그 맛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 사이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석쇠 위에서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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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가 나란히 누워서 불마사지를 받고 있었지요~~

 

 

 

 

 

 

 

 

 

 

 

 

 

 

 

 

드디어 불마사지를 끝내고 입속으로 들어갈 차비를 끝낸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양꼬치!!

과연 어떤 맛일지 기대 반~ 두려움 반~~

아니아니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이미 마음은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양꼬치에 홀딱 빼앗겨 버렸지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잘 익은 양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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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에 있는 쯔란이라는 양념에 찍어 먹는데

우아~~ 정말 새로운 맛의 신세계였어요~~~

 

 

 

어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처음 품고 있던 두려움은 어느샌가 저멀리 날아가버리고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맛에 푹 빠져서는

급기야 양꼬치 1인분을 더 시켜서 구워댔어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후식메뉴인 옥수수온면이에요~~

보기엔 뻘건 국물이 짬뽕 국물 같기도 하고

또 어찌 보면 육개장 국물 같기도 한게

냄새부터가 맛있더라구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옥수수온면은 옥수수전분가루로 만든 면을 사용해

짬뽕과 육개장의 중간맛을 내는 국물에

끓여먹는 건데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쫀득쫀득 바삭바삭 고소한 찹쌀탕수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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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다 하나 먼저 버스타러 가도 모를 양꼬치를

이미 맘껏 섭취한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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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온면이 들어갈 자리가 있을까 걱정이 됐지만

 

 

 

그 걱정은 전부 기우였어요~~~

매콤시원한 국물에 달달한 옥수수면이

후루룩후루룩 끝도없이 입으로 딸려들어가더라구요!!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옥수수온면 전 짬뽕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친구보러 건대 쪽에 자주 올듯 합니다.

친구는 핑계고

광진구건대양꼬치골목맛집 원조연변양꼬치 맛보러 말이지요~~

 

 

 

 

 

 

 

 

 

 

 

 

 

원조 연변양꼬치 전문점

서울시 광진구 자양4동 4-19번지
02-463-8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