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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포크와 나이프

익산고기집- 영등동맛집- 마루벌돌구이-

by marimari 2014. 5. 15.

 

 

 

 

익산고기집- 영등동맛집-

 

 

 

 

 

 

 

삼겹살 돌구이를 먹기위해

영등동으로 향했어요

 

돌구이하면 익산에서는 역시

마루벌돌구이죠 ㅎㅎ

 

 

 

 

 

 

 

 

규모도 크고 건물도 예뻐서

가족단위의 손님도 많고

회식 손님도 많고 커플들도 많이 오고!!!!

 

항상 단체손님이 한 팀씩은 있었던거 같아요 ㅎ

 

 

 

 

 

 

 

 

통삼겹살을 먹었어요!!!

 

통으로 나오고 칼집이 송송송 들어가있고

감자랑 양파도 엄청 푸짐하게 주셨어요

 

 

 

 

 

 

 

 

깨끗한 돌판에 삼겹살 올리고

감자는 미리 잘라서 올려주셧어요!!!

 

한쪽에는 김치도 척하니 올려주고

우리가 가장자리에 마늘도 좀 올리고~

 

 

 

 

 

 

 

 

그리고 절반쯤 익었을 쯤에 고기를 다 잘라주시더니

한곳으로 모으기 시작했어요!!

 

고기 굽기의 클라이막스 불붙이기를 하려는거죠 ㅎㅎ

 

 

 

 

 

 

 

 

알고있었음에도

그 화력에 놀라서 뒤로 주춤하게 되더라구요~

 

친군느 아예 저 멀리로 도망갔어요 ㅎㅎ

 

이렇게 불을 붙여주니까

고기의 잡내도 없고

육즙도 잡아주는거 같더라구요

 

 

 

 

한바탕 불 난리가 난 후는

딱 먹기 좋게 익은 삼겹살만 남았어요!!!!

 

같이 불에 익은 감자와 양파, 김치도

완전 맛있구요

 

 

 

 

 

 

 

그리고 겨자소스 같은 이 소스에 살짝 찍어먹으면

고기가 훨씬 덜 느끼하고 맛있어요

 

저 소스는 매콤한듯하면서 달콤해서 완전 맛있거든요

 

 

 

 

 

 

 

그리고 직접 무쳐먹을수 있게 나오는 무생채도

바로 비벼서

쌈이랑 같이 싸먹었어요!!!

 

입에서 사각사각한게 완전 맛있어요!!

 

 

 

 

 

 

 

 

후식으로 볶음밥을 볶아달라고 하고서는

열무냉면도 시켰어요!!!

 

이제 정말 열무냉면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여름이 오나봐요

열무냉면을 먹을수있는건 너무 좋지만

더워지는건 싫어요 ㅠㅠ

 

완전 아삭하면서 시원한 국물의 냉면~

딱 맛있어요 ㅎㅎ

 

 

 

 

 

 

 

냉면 먹는사이에 볶음밥도 완성되고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주신 볶음밥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고 왔어요 ㅋ

 

 

 

 

 

 

 

 

 

늦은 점심시간에 갔더니

우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었어요 ㅎㅎ

 

다들 집에 가고 우리만 남았더니

엄청 넓은 실내가 다 보이더라구요

 

천장도 엄청 높아서 시원하고

높으니까 실내지만 밖에 있는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놀이방도 있으니

가족단위로 오기 참 좋을거 같아요

 

 

 

 

 

 

 

여긴 뭐든 맛있어요!!

한우꽃등심도 맛있고 오리도 맛있구요~~

 

 

 

 

 

 

 

다 먹고 나와서

배 불러서 잠깐 앉았다 갔어요~

 

휴식할수있는 공간까지 있는

여긴 완전 지상천국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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