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게국지 맛집~ 안면도간장게장맛집~ 딴뚝통나무집!!!

 

 

 

 

 

안면도게국지맛집 안면도간장게장맛집

 

딴뚝통나무집

 

 

 

 

 

 

 

 

 

딴뚝통나무집에 가는 길에

방포항근처로 가서 좀 놀다가 갔어요 ㅋㅋ

오랫만에 딴뚝통나무집에 가는 거라

기대도 엄청 되고

걱정도 좀 되요

 

 

 

 

 

 

 

사실 맛집에 데려가는건

친구들도 맛있다고 해줘야하는데

혹시나 그냥그렇다고 할까봐요 ㅋㅋ

 

 

 

 

 

 

 

뭐 열심히 놀다가 도착한

딴뚝통나무집에는 사람이 많아서

내부는 도저히 못찍겠더라구요 ㅋㅋ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서..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주문을 하고 ㅋㅋ

 

제가 음식이 맛있으니

반찬으로 배채우지 말라고 했더니

친구들은 거의 반찬에 손도 안댔어요 ㅋㅋ

 

 

 

 

 

 

 

 

그리고는 간장게장이 나오자

미친듯이 달려들었죠 ㅋㅋ

 

이 맛에 여기까지 오는거냐며

친구들이 안면도와서 꼭 딴뚝통나무집으로 와야 하는

이유를 알겠다고하더라구요 ㅋㅋ

 

 

 

 

 

 

 

저 말고도 친구들은

게장 킬러들이라서

게장을 보니 다들 눈이 뒤집어 져서

게장을 거의 마시듯이 먹어요 ㅋㅋ

 

 

 

 

 

 

 

 

이렇게 맛있는 게장은 먹어본적이

없다면서 칭찬을 멈추지 않았어요 ㅋㅋ

 

이동네 사는 사람들을 엄청 부러워하면서

안면도로 이사올까 까지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게장의 최고봉은

바로 게딱지 아니겠어요?

다들 껍데기 하나씩  붙잡고 먹는데

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제가 괜히 더 뿌듯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게장을 다 먹어갈때쯤 갈치조림이 나왔어요

 

이거랑 게국지랑 놓고 고민하다가

친구들이 갈치가 더 먹고싶다고

게장을 먹었더니

게국지보다는 갈치가 더 땡긴데요 ㅋㅋ

 

 

 

 

 

 

 

하얗고 꽉 찬 살을 드러낸

갈치조림은

게국지 대신 시킨걸 전혀

후회스럽지 않게 만들었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게장이 순식간에 사라졌듯이

갈치조림도 순식간에 사라져가고있어요 ㅋㅋ

 

 

 

 

 

 

 

 

갈치조림이 이렇게 맛있었는지

새삼 저도 놀랬답니다

 

원래는 국물에 밥 비벼먹는걸 더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갈치에 집중을 할수있었어요 ㅋㅋ

 

 

 

 

 

 

 

부드럽고 고소한 갈치 살에

밥이 남아나지를 않아요 ㅋㅋ

 

 

 

 

 

 

 

 

결국 다들 밥을

맘껏 먹고왔답니다

 

게장으로 한그릇 뚝딱

갈치조림으로 한그릇 뚝딱 ㅋㅋ

아마 딴뚝통나무집이 가까이 있었다면

엄청 자주와서 엄청 살이 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