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역 버블티 카페! 맛집~ 추천! 공차(GONG CHA) 역삼점

 

 

 

 

 

강남, 역삼역 버블티 카페! 맛집~ 추천!

 

공차(GONG CHA) 역삼점

 

 

 

 

 

 

 

 

 

 

강남, 역삼역 버블티 카페! 맛집~ 추천! 공차(GONG CHA) 역삼점

 

 

 

 

 

 

 

 

 

 

 

예전에 한 번 역삼동 근처에서 한잔 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늦은 시간인데도

불이 켜져있어서 뭐하는 곳인데

밤늦게까지 영업하나 궁금해하던 곳이 있었는데요.

우연치 않게 근처를 지나다가다가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도

문을 열었길래 유심히 봤더니

버블티 전문점 공차더라구요.ㅋㅋ

 

 

 

 

 

 

 

 

 

 

팀원들 무리를 이끌고 거래처에서 일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던 길에 잠깐 쉬어갈 겸

공차에 들러서 버블티 한잔씩 마시기로 했어요.

사실 버블티를 말만 들어봤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뭘 먹을지 고민이 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버블티 전문가 수준의 여자 사원보고

먼저 고르라고 했더니 상큼한 맛의 그레이프푸르트그린티였나를 시켰는데

그냥 간단하게 자몽그린티 같은 거더라구요.ㅋㅋ

 

 

 

 

 

 

 

 

 

 

그 자몽그린티를 시킨 여직원에게

먹을만한 거 좀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우유랑 홍차가 혼합된 블랙밀크티를 추천해주더라구요~

타로밀크티랑 제일 인기가 많은 거라고 하는데

버블티를 자주 먹어보지는 않아서 뭐가 뭔지는 모르겠더라구요.ㅋㅋ

 

 

 

 

 

 

 

 

 

 

또 다른 사원이 시켰던 건데요.

이름부터가 왠지 좀 맛있어보이는데

바꿔마시고 싶더라구요.ㅋㅋㅋ

초코렛밀크티라고 초코렛밀크티에

버블이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너무 맛있게 보여서 얻어먹고 싶었는데

차마 그러지는 못 하겠더라구요.ㅋㅋ

다음에 혼자 몰래 가서 맛보고 와야겠어요.ㅋㅋ

 

 

 

 

 

 

 

 

 

 

같이 주문했던 버블티들 중에서

가장 있어보였던(?) 하우스 스페셜얼그레이티인데요~

차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버블티예요.

 

 

 

 

 

 

 

 

 

 

밀크폼이 버블티 위에 올라가 있는데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진하고 좀 무겁다고 표현을 해야하나 그랬어요.ㅋㅋㅋ

 

 

 

 

 

 

 

 

 

 

그래도 거품이랑 차향이랑 꽤 잘 어울린다며

맛있게도 마시는데 거품이 입술에 묻더라구요.ㅋㅋ

이건 뭐 드라마에서는 낭만적인데

실제로 보면 그리 낭만적이지만은 않습니다요.ㅋㅋㅋ

 

 

 

 

 

 

 

 

 

 

마시다보니 은근 괜찮은 거 같다고 생각을 할 쯤

다 마셔버려서 아쉬워했었는데

컵 크기를 선택할 수도 있었더라구요.

주문 받을 때 뭐라뭐라 그러던데 그게 컵크기 말하는 거였나봐요.ㅋㅋ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영업을 해서

출근길에 들러서 한잔 마시거나

아니면 간단히 술한잔 마시고

뒷풀이로 마셔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한 때는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나서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집을 즐겨 갔었는데

이제는 코스를 아이스크림집에서 버블티카페로

바꿔보는 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ㅋㅋㅋ

 

 

 

 

 

 

 

 

 

 

공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