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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배낭과 지도

홍천 비발디파크펜션- 홍천스파펜션 타샤의정원펜션에서 힐링-

by marimari 2015. 10. 13.

 

홍천 비발디파크펜션- 홍천스파펜션 타샤의정원펜션에서-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제일 가까운

타샤의정원펜션

 

생각보다 이동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주변에 구경하러 다니기도

위치가 좋았어요

 

 

 

 

 

 

 

 

펜션에 들어서면서

진짜 정원에 들어서는 분위기가 나면서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런 곳이라면

쉼이 필요할때마다 오고싶어요

 

 

 

 

 

 

 

 

펜션에 들어서면

잔디 정원과 함께

왼쪽에 객실이 보여요

 

여기서 지내는 동안은

스트레스 없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펜션 정원 곳곳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경치를 감상하기도 좋구요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다보면

시간도 너무 잘가고

 

 

 

 

 

 

 

오랫만에 핸드폰이 아닌

자연과 함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나무와 꽃을 보고있으니

마음도 편해지고

눈도 편해지고~

 

저절로 힐링이 되는 순간!!!

 

 

 

 

 

 

 

이불도 햇빛에 잘 말려서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이불을 주시더라구요

 

잘때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으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건물은 목조건물이예요!!!!

 

그래서 자연속에서 목조주택에 있으니

방 안의 공기도 더 쾌적한거 같은 느낌? ㅎㅎㅎ

 

나 너무 좋았나봐요

좋은 기억밖에 없네요!!

 

 

 

 

 

 

 

 

침대 2개가 있어서

친구들이랑 나란히 2명이서 자면서

밤새 수다를 떨기로 했는데

 

스파를 하는 바람에

눕자마자 꿀잠 ㅎㅎ

 

 

 

 

 

 

 

 

깔끔한 침구와

모던한 인테리어

 

딱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거실의 공간은 넉넉했구요

테라스쪽으로 햇빛도 잘 들어와서

낮에는 등을 별로 켜지도 않았어요 ㅎ

 

 

 

 

 

 

 

 

주방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었구요

기본적인 식기는 준비되어 있어서

음식 해먹는데는 불편함은 없었어요

 

 

 

 

 

 

 

 

다들 테이블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안에서 테이블에서

먹고 마시고 ㅎㅎㅎ

 

 

 

 

 

 

 

가운도 있었는데

스파를 하고 다들

가운을 걸치겠다고 스파를 하기 전부터

가운입고 돌아다니고 ㅎㅎ

 

 

 

 

 

 

 

 

스파가 있어서

그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풀고

뭉친 근육들도 풀어주고

 

그날은 스파를 하고

나른한 몸을 이끌고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너무 개운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정원에 있는

야외바베큐장

 

옆 테이블과는 칸막이가 있어서

먹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야외에서 먹다보니

더 맛있어서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ㅎ

 

 

 

 

 

 

 

 

우리가 앉았던 자리

완전 명당이죠 ㅎ

 

사실 어느자리에 앉아도

이정도 뷰는 나오니까

어디든 명당 ㅎ

 

 

 

 

 

 

 

펜션에서 10분거리에 김유정역이 있어요

 

 

 

 

 

 

 

우리가 김유정역을 찾은 이유는 바로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를 즐길수 있으니

꼭 한번 들렀다 가세요

 

끝나갈쯤에는 다리가 조금 아프지만

그래도 풍경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리고 펜션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바로 앞에 홍천강이 있어서

여기도 잠깐 들러서 풍경도 보고

오랫만에 여유도 즐기는 여행이 되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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