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펜션- 바다가 보이는 멋진 가족펜션- 꿈꾸는바다-

 

 

 

선유도펜션- 바다가 보이는 멋진 가족펜션- 꿈꾸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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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선유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장자도의 꿈꾸는바다펜션에 묵었습니다

 

트래킹 코스로 신시도-장자도-선유도를 보기로 했고

장자도에 너무 예쁜 펜션을 찾아서

거기서 묵기로 했어요!!

 

 

 

 

 

 

펜션도 너무 예쁘고

경치도 너무 좋고

말 그대로 힐링 여행코스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ㅎ

 

 

 

 

 

 

 

군산여객터미널에서 하루에 몇번 배가 없기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아침 9시 배를 타기위해

엄청 일찍일찍 이동했어요 ㅎ

 

 

 

 

 

 

 

여행을 가는 것 자체로 기분이 너무 좋지만

날씨도 좋고

배를 타고 바다를 볼 생각에

가슴이 뻥 뚤리는거 같더라구요 ㅎ

 

 

 

 

 

 

 

철썩철썩 파도소리에

속에 막힌 것들이 다 뚤리고 ㅎㅎ

 

이래서 여행이 필요하지요

 

 

 

 

 

 

 

 

 

장자도는 조용하면서도

평화롭고 좋더라구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곳이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놀래기도 했어요!!

 

 

 

 

 

 

 

 

 

 

바닷가에 위치한 펜션에서는 경치도 너무 좋지만

건물도 성처럼 예쁘게 지으신거 같아요!!

 

 

 

 

 

 

 

 

저희는 3층의 복층 방을 선택했는데!!

여기가 경치가 최고네요~

 

넓기도 넓고!!!!

완전 좋았어요~

 

 

 

 

 

 

 

 

 

1층은 넓으면서 주방과 화장실이 있었고

 

 

 

 

 

 

 

 

2층에 올라가면

뭐가 있는건 아니지만

풍경이 너무 좋아요~~~

 

그냥 마냥 창가만 보게 되요!!

그 풍경이 어떠냐면요~

 

 

 

 

 

 

 

 

이렇게 탁 트였어요!!!

 

평생 바다 못보고 산거 마냥

창문에 붙어서 너무 좋다고 어찌나 난리였는지

 

펜션에서 이렇게 바다가 보이니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테라스에서 보는 바다도 기가 막혀요!!!!

가족 모두 여기 나와서 밥먹고

여기 나와서 차 마시고

여기 나와서 수다떨고 ㅎㅎ

 

 

 

 

 

 

 

 

 

그리고 또하나 숨은 공간은

화장실 옆이예요!!!

 

화장실이랑 옥상이랑 연결된곳이 있는데

 

 

 

 

 

 

 

 

여기 옥상에서 보는 풍경도 기가 막히죠!!

 

바다만 하루 종일 봐도

전혀 질리지를 않아요!!

 

 

 

 

 

 

 

바베큐를 해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고

 

 

 

 

 

 

 

 

자전거를 빌려주셔서

자전거 타면서 섬을 구경하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장자도 구경은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자전거로 한바퀴 돌았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장자도 어촌 체험마을도 있더라구요~

와본김에 입장료도 천원밖에 안하고!!

 

 

 

 

 

 

 

 

낚시를 할까 했지만

그 기다림을 견딜수 있을까 싶어서

그냥 간단히 갑오징어 사먹고 왔어요!!

 

 

 

 

 

 

 

 

완전 신선하고 맛있고!!!!!

역시 산지에서 바로 먹는게 제맛이에요!!

갑오징어가 원래 이렇게 맛있는거였나요? ㅎㅎ

 

 

 

 

 

 

 

 

 

 

장자도에 숨은 명소

올레길~

 

제주도에만 있는줄 알았던 올레길이

여기도 있구나 ㅎㅎ

 

다음에는 장자도로 힐링여행 7박8일을 와야겟어요!!

그렇게 와도 전혀 안 질릴거 같아요~~

 

선유도 여행이 목적이었으나

생각보다 장자도에서 시간이 너무 좋아서

이제는 장자도 여행으로 기억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