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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포크와 나이프

신림동 맛집 신림역 맛집

by marimari 2013. 2. 24.

 

 

 

 

신림동 맛집 신림역 맛집

 

 

 

불타는왕대포

 

 

 

신림동 모임은 고깃집 불타는왕대포에서 했어요

불타는왕대포는 이름에서 붙 왠지모를 포스가 확 오는데요

돼지갈비와 항정살가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던 곳이었어요

 

 

 

 

불타는왕대포의 국내산 돼지갈비는 역시 ~

국내산이라서 그런지 처음에 굽기 전부터도

와 정말 싱싱하고 질이 좋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역시 우리것이 좋은것 같아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돼지갈비가 맛있는 냄새를 풍기면서

 맛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어요.

 

 

 

 

신림동에서 모임을 하면 이제는 불타는왕대포에서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왕대포 돼지고기는 국내산 만을 사용한다고 해요

역시 그래서 고기가 색도 맛도 달랐던거에요.

 

 

 

 

국내산 고기라서 그런지 돼지갈비의 색깔도 맛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것 같아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맛있어 보이는 풍채가 보여져서

너무 너무 신나게 만들어요.

모임이 이런 맛에 하는것 같아요 .

 

 

 

 

어느새 잘 구워진 돼지갈비는 맛스러운 색으 보여주면서

맛있는 냄새도 풍겨요

역시 국내산 고기에요 .ㅎㅎ

쌈무의 아삭한 맛과 조화롭게 먹기 위해

쌈무와 돼지갈비를 먹었더니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요즘 점심때도 입맛에 없어서 거르기 일수 였는데

친구들 덕분에 맛집에서 고기를 제대로 먹게 되었네요.

 

 

 

 

밥도 잘 되어서 고기와 먹어주면 좋아요

윤기가 흐르니 더 군침이 흐르게 만들구요,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아서 고기를 계속 굽게 만들어요.

 

 

 

 

항정살도 역시 색부터가 분위기가 달라요.

어쩌면 이렇게도 색이 멋스럽고 신선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너무 기분 좋은 맛스러움에

즐거움이 몰려와요.

 

 

 

 

아삭한 마늘과 김치와 함께 항정살을

구워먹으면 더 좋을것 같죠.

노릇노릇 바삭바사하게 구워졌더니 연한 분홍색의

항정살이 이렇게나 맛있게 변신을 했어요.

 

 

 

 

항정살이 노르노릇하게  잘 구워진 덕분에

쌈을 싸서 먹어도 너무 푸짐하고 풍부한 맛이 나요.

그냥 먹었을때와는 다른 맛이 바로 이런맛이죠.

상추와 쌈장과 마늘의 도움으로 항정살의 부드러움과

담백함이 더 배가 되는것 같았어요.

 

 

 

 

불타는왕대포에서 나오는 된장찌개가 매운맛이라서

걱정을 했는데요.매운맛을 못먹는 사람이라고

이런 맛있는 매운맛이라면 도전해서 먹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맛있는 매운맛이 딱 맞는 표현이에요.

중독성도 있고 계속 계속 먹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시원한 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매운맛이 일품인 된장찌개는 밥과 먹어주면 고기를 먹은

후식과도 같고 배도 더 든든하게

추위도 잊을수 있는 든든함을 준답니다.

 

신림동에서 맛있는 불타는왕대포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맛을

제대로 볼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모임이 있다면 꼭 가보면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서울이라서 더 편안하게 갈수도 있고

분위기도 맛도 참 좋더라구요.

 

 

 

 

 

 

불타는왕대포 신림

02-877-3214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4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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