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뷰가 예술이었던 통영 비진도 펜션에서 제대로 힐링!!

더운 여름 탈출하러

시원한 바닷가로 여행 다녀왔어요

사람 북적이는 곳이 싫어서

한적한 섬 바닷가로 다녀왔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통영 비진도는 사람 물리는

유명 관광지 바닷가보다 바닷물도 깨끗한것 같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조용히 쉬면서 힐링하기 좋았어요~

비진도 모래해변이 바라다 보이는

장소가 우리 숙소인 해노는섬집이었어요!

이름부터 정이 가는 해노는섬집!

2박 3일 짧은 여정이었지만

정들어서 떠날 때 섭섭하더라고요!

바다뷰가 예술이었던

우리 객실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

밤에 들려 오는 파도소리가

정겨웠어요~

보송보송하고 깔끔한 이불~

주방도 깨끗하더라고요!

이왕이면 청결한 게 좋잖아요~?

창문 열어 놓으면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자연이 주는 시원함이

기분도 상쾌하게 해주고 좋았어요!

패들보드 대여도 해주는 해노는섬집!

비진도 해수욕장에는

안전요원이 상주해 있어서

안전하게 패들보드를 탈 수 있어요

산호 빛이 맑은 바닷물!

비진도를 산호섬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정말 너무 아름다웠던 바닷물!

외항여객선 터미널에서

통영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요

통영에서 비진도로 들어가는 배편은

하루에 3번,

나오는 배편도 하루에 3번이었어요!

왕복이나 편도로 예약하실 수 있고

비진도 외항에서 통영까지는

배로 50분 가까이 걸렸던 것 같아요~

배 위에서 시원한 바닷 바람 맞으며

바다 위를 향해 가는 기분도

힐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