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리는 대구탕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아침식사 메뉴!!

속풀리는 대구탕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아침식사 메뉴!!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

장승련님의 '산꽃'이란 시인데 

내용이 좋아서 올려봐요~

 

비에

젖어도 좋다

 

바람에 흔들리고 

뿌리가 뽑혀도 좋다 

 

나혼자 피다 말면 

그뿐

 

목숨이 다하는 

그 날까지 

 

산새들만 보아 주어도 좋다 

별들만이 알아 주어도 좋다

전날 과음한 이유로 

속이 안좋아서 속풀고 싶을 땐 

시원한 국물 음식을 먹으면 

그나 속이 풀리더라구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아침식사 가능한 

밥이맛있는집은 한식 전문 식당이에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밥값이 착해서 

후덜덜했던 기억이에요 

속풀고 싶어서 저는 

대구탕으로 주문하였는데요 

정말 해장만 아니면 

다른 식사메뉴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여러가지 밥에 어울리는 

밑반찬들도 준비가 되었는데 

밑반찬들 종류도 다양하고 

진짜 집에서 밥먹는 느낌으로 

정말 맛있더라구요

대구탕은 각자 한냄비씩 나오고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방식이에요 

대구탕 맛있게 끓이는 레시피가 

안내 되어 있기는 한데요.

그냥 끓기 기다렸다가 먹으면 되더라구요 

간도 추가로 더할 필요가 없었어요 

저는 맑은 대구탕, 친구는 얼큰한 매운탕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두개 음식 다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맛이 시원해서 속풀이가 

제대로 됐던 밥이맛있는집!

확실히 맑은 국물에 시원함은 

깔끔 그 잡채네요 

아침부터 식사가 가능해서 

든든하게 먹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기억에 남아요 

밥이맛있는집 오픈은 아침 6시

마감은 저녁 8시이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심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