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배낭과 지도

장성펜션- 죽녹원도 다녀오고 가족들과 장성가족펜션 편백숲황토펜션에서-

by marimari 2016. 4. 29.

 

장성펜션- 죽녹원도 다녀오고 가족들과 장성가족펜션 편백숲황토펜션에서-

 

 

 

 

 

 

가족과 다녀온 여행.

어른들이 있어서

천천히... 그리고 힐링... 을 위주로 여행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곳은

장성 편백숲황토펜션이예요!!

 

 

 

 

 

 

 

 

우선 펜션 가는길에

메타세쿼이아길에 들렀어요

 

온김에 죽녹원도 갔다 갈까 하다가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아~~ 하면서

여유롭게 걸었죠

 

 

 

 

 

 

 

 

 

그리고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펜션으로 향했어요

 

 

 

 

 

 

펜션 가는길에 장성호도 보구요!!

 

 

 

 

 

 

그렇게 도착한 편백숲황토펜션은

방이 다 황토로 만들어져서

완전 친환경에 건강에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하루를 묵었지만

다음날 아침에 개운함이 달랐어요

 

 

 

 

 

 

 

 

여럿이서 놀러와도 좋을거 같은데

족구장도 있고

 

 

 

 

 

 

 

바베큐장도 있고!!!

여럿이서 놀러와도 참 좋을거같아요

 

 

 

 

 

 

 

텃밭도 기르고 계셨는데

야채를 안가져왔다면

여기서 가져다 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충분하게 사와서 가져다 먹지는 않았는데

 

혹시 까먹었다면

여기서 신선한 야채를 먹을수잇겠어요

 

 

 

 

 

 

 

우리가 묵은 황토큰방!!

 

 

 

 

 

 

방에 들어서자마자 깨끗한 공기가 가득한 느낌!!!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방에 발만 들였을뿐인데 ㅋ

 

 

 

 

 

 

 

 

황토와 나무로만 지어서

친환경적일뿐 아니라

우리 건강까지 책임져줄것같은 이곳.

 

그래서 부모님이 더 좋아하셨어요.

여행 다녀와서 자꾸 귀농의 얘기와 황토집 얘기를 하시던... ㅎ

 

 

 

 

 

 

 

짐을 풀고

펜션 뒷쪽으로 편백나무숲 산책로가 있다고 하셔서

천천히 산책을 시작했어요

 

 

 

 

 

 

 

 

여러코르사 있는데

어디로 가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는 첫날 짐 풀고 산책하고

다음날 떠나기 전에 오전에 한번 더 돌았답니다

다른코스로요!!

 

 

 

 

 

 

분명 햇살에 더웠던거 같은데

숲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저녁에 편백숲황토펜션은

아늑하면서 조용한 느낌이랄까

 

 

 

 

 

 

 

 

 

준비해온 고기,소세지, 야채 등과

바베큐를 잔뜩 먹었답니다

 

하루종일 산책하면서 많이 걸어서인지

배가 엄청 고프더라구요 ㅎ

 

 

 

 

 

 

 

그리고 돌아오는 날 들른 담양 죽녹원

 

 

 

 

 

왠지 대나무숲을 향해 내 비밀을 하나 소리쳐놓고 와야할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황토집에서 자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조금이나마 자연인이 된 느낌이었어요

 

우리 가족 모두가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