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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날마다 기록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목동 점집 태을장군

by marimari 2013. 4. 27.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목동 점집  

 

태을장군

 

 

 

 

 

 

 

 

화곡동에 점을 잘보는 집이 있다며 친구가 가자고 했어요

동생이 직업을 바꾸려고 하는데 좋은 직장 잘다니고 있어

말려도 안된다며 직업을 바꿔도 될지 물어보러 가자는 거져

 

그럼 동생이랑 가지 왜 나야~~했죠

ㅋㅋ

동생이 말을 안듣고 혼자가기는 뭐하다며

같이 가면 맛난거 사준다기에 따라 나섰죠

먹는 것에 조금 약한 편이라서

ㅋㅋ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목동 점집   태을장군

친구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신촌 이대에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화곡동으로 이전을 했는데 지인이 알려 줬다고 하더라구요

 

우린 잘 찾아 왔어요 신당에는 촛불이 켜 있었어요

 

 

 

 

 

 

 

 

 

우리 차례가 되어 불러 들어갔죠

무슨일로 왔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친구는 동생이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좋은직장 그만두고

새로 공부를 하겠다고 해서 말리는데

말을 듣지 않는다며~~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찾아왔다고 이야기를 했죠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목동 점집   태을장군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신 보살님은 용궁사슬점을 봐 주신다고 했어요

소원을 빌고 물 안에 있는 그릇이 뜨는지 안 뜨는지를 보고

점을 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동생의 일을 맘속으로 빌었다고 하더라구요

신기하게도 그릇이 뜨네요~~저는 와~~하고 감탄사를 질렀죠

 

  

 

 

 

 

 

 

 

동생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될 것이고 동생하고도

잘 맞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저기 돌아다녀야 잘 풀리는 운이니

사무실 업무가 맞지 않는게 맞다며

하게 두면 잘 될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동생의 성격도 잘 맞추시고 동생에게 맞는 직업도 맞추시는게

신기했어요

 

친구는 진지하게 듣더니 그럼 한번 믿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겠다며 감사하다고 하고

우리는 밖으로 나왔어요

 

친구는 온 김에 자기도 봐야된다고 해서 우리는

태을장군 집을 한침을 있다가 나왔어요

 

나와서 하는 얘기가 너무 잘 맞춘다며

다음에 너도 꼭 보라고 하네요

ㅎㅎ

웬지 호기심 발동 다음에 한번 가볼까 하며

우리는 맛난거 먹으로 목동으로 향했답니다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목동 점집   태을장군 

 

 

 

 

 

태을장군

02-6406-3740  /  010-5245-3739
서울 강서구 화곡동 938-21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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