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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포크와 나이프

백현동맛집 판교회식장소 백현동카페거리 치킨비비올라 chicken viviolla

by marimari 2013. 6. 4.

 

 

 

 

백현동맛집 판교회식장소 백현동카페거리

 

치킨비비올라

chicken vivi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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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결혼하고 분당에 간 이후로는

자주보기가 너무 어려워요~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은 만났었는데...

 

 

어쨋든 뱃속에 아가가 생긴이후로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쩍 연락이 자주하게됫는데

내가 쉬는날인걸 어떻게 알았는지

치킨이 먹고싶으니

빨리 오래요 ㅎㅎ

 

 

밑도끝도없이 뭔소린가 싶지만

오랫만에 쉬는날에 친구보러

달려갔드랬죠~!!!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치킨비비올라~!!!

친구는 완전 신나서

나의 손을 이끌로 치킨비비올라에

들어갔어요!!!

 

 

이제 막 문을 연 것 같은데

신경도 안쓰고 들어가네요 ㅎㅎ

 

 

 

 

 

 

 

 

들어가면 보이는 계산대 뒤에는

이렇게 어마어마한 쿠폰들이 붙어있어요!!!!

한마리 먹을때마다

도장 하나씩이라는데

제 친구 당당하게

열번 다찍어서 하나는 공짜로 먹을수있대요 ㅎㅎ

 

 

도대체 그동안 얼마나 온거니???

ㅎㅎㅎ

 

 

 

 

 

 

 

 

분당으로 결혼 오고서는

남편이랑 자주 왔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먹고싶었는데

저녁까지 기다릴수가 없었다면서

연락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도착한 시간도

어짜피 거의 저녁이었는데 ㅎㅎ

 

 

 

 

 

 

 

 

저희가 앉은 창가구석자리 옆으로도

자리가 많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자리가 차 더라구요~

 

 

친구말로는

치킨비비올라가 이 동네에서는

유명한 치킨집이래요!!!!

 

 

기름을 넣지않고 구워서

아이들한테도 좋다면서

치킨집이지만 가족단위로도 엄청 온대요~~~

 

 

 

 

 

 

 

 

우리는 오리지날은 공짜로 먹기로 하고

마늘치킨을 시켰어요~

 

 

 

두마리는 좀 많겠다 싶었지만

두가지 다 먹고싶다는

까다로우신 임산부님 ㅎㅎ

남은건 싸가면 된다고 이미 엄청 신나셨어요 ㅎㅎ

 

 

 

 

 

 

 

 

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자랑해서

은근히 기대하면서 먹었는데

달콤한게 완전 맛있었어요!!!!

 

 

 

 

 

 

 

 

속살도 완전 부드러워서

먹으면서도 전혀 질리지도 않구요!!!!

 

 

 

친구가 맛있다고 노래 부를만 하네요~

 

 

 

 

 

 

 

 

마늘소스에 묻혀져 나왔지만

소스가 놓여있으면

한번은 꼭 찍어먹고 마는 성격이라

소스를 열심히 찍어먹었죠~

 

 

물론 친구는

마늘소스 이외의 것은

필요도 없다며

그냥 온전한 마늘치킨을 드셨어요 ㅎㅎ

 

 

 

 

 

 

 

 

임산부는 입이 까다롭다던데

제 친구 보니까 꼭 그런거같지는 않네요

 

 

사이드로 나온 감자튀김이나 떡도

얼마나 잘 먹던지!!!

입덧은 안하냐고 했더니

자기도 임산부라며 입덧을 왜 안하냐고 하면서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떡도 같이 구워져 나왔는데

엄청 딱딱해보여서

안 먹으려다가 친구가 엄청 맛있게 먹어서

먹었더니

딱딱해 보이는 모양일뿐이지

하나도 안딱딱하더라구요~

 

 

어찌나 쫄깃쫄깃 부드러운지!!!

 

 

 

 

 

 

 

 

이번에는 도장 10번찍어서

공짜로 받은

오리지날~!!!!!

 

 

이거야말로

진짜 바람으로만 구운 치킨이래요!!!!!!

기름은 하나도 안들어가서

닭이 가지고 있는 기름으로만 구운거라고

하나도 안 느끼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제 친구는

치킨비비올라의 사장님처럼

어찌나 홍보하던지~

 

 

 

 

 

 

 

 

오리지날은 바삭한게 특징이예요!!!

기름으로 튀긴게 아닌데

참~ 바삭하면서 고소하더라구요~

 

 

친구가 말했던 바람으로 구운게 맛있다고 하는걸

느끼지 못하고있엇는데

배가 불러갈때쯤 느꼈어요~

배가 부르면 보통은

좀 느끼하거나 질리는데

치킨비비올라의 치킨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요~~~~~

 

 

임산부가 노래부를만 해요 ㅎㅎ

 

 

 

 

 

 

 

 

 

이것도 부드러워서

포크로 잡고 뜯으면

그냥 막 뜯겨져요~

너무 살이 야들야들해서요~~~

 

 

 

 

 

 

 

 

치킨비비올라는

각종 술을 함께 팔고있어서

맥주도 전 세계의 맥주를

다 맛볼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임산부와 함께하는 식사에는

제약이 따르니까

전 콜라를 마셨어요~

 

 

임산부는 그냥 물 드시구요!!!!

 

 

 

 

 

 

 

 

콜라의 탄산으로

맥주를 마시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달랬어요~

 

 

뭐 그래도 치킨이 엄청 맛있었으니까

용서할수있어요 ㅎㅎ

 

 

 

 

 

 

 

도장 열개찍힌건 반납하고

이제 새로운 종이에 다시 시작이라고

완전 신났어요!!!!

 

 

자기가 또 도장 열심히 찍어서

부르겠대요!!!!!!

아무래도 아기도 치킨을 엄청 좋아하나봐요 ㅎㅎ

 

 

 

 

치킨비비올라 chicken viviola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64

031-8016-9297

 

 

 

 

 

 

 

백현동맛집 판교회식장소 치킨비비올라 chicken vivi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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